자유 현 상황으로 봤을 때 플옵은 각오해야할 것 같네요.

다이렉트 강등만 면하는 선에서 쇼부치고

2부리가 승강전에서 사활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대구전 에드가가 선발이라면 김건희 요니치를 앞세워서 해야할 것 같고

에드가가 나오지 못한다면 김동민 요니치 혹은 김연수 요니치로 나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무엇보다 상대의 공격 패턴은 세징야에서 시작하니

세징야 전담 마크를 붙이는 형태의 공격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동민을 수미로 써서 세징야 마크맨을 붙이면 어떨까 싶네요.

지금까지의 인천 공격형태를 보면 433 형태를 주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미들을 두텁게 하면서 대구의 역습을 차단하는 형태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전 방에 무고사 제르소 박아놓고 뒤에 이명주 신진호 혹은 이명주 음포쿠 뒤에 문지환 김동민 더블볼란치로 받치는 4222 형태도 쓸법 합니다.

현 대구는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에드가 정치인 세징야 선발로 내세우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선수들 투지를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