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머천다이징은 야구판을 배울 필요가 있음

프로야구단 보니까, 

기본적으로 같은 디자인을 2~3가지 유형으로 판매하네. 

모든 구단이 기본적으로

저가형 레플리카 (마킹포함 7~8만원)

고가형 어센틱 (마킹포함 14~16만원)

이렇게 판매를 하고, 

거기에 인천ssg는 리사이클버전이라고 해서

10만원대 초반의 중급 유니폼까지 팔고 있음

프로축구는 거의 어센틱에 이벤트유니폼(주로 오버더피치)정도만 나오고 있는데

모두 10만원대 중반 이상임.. 

인천유나이티드도 예전에 어센틱 판적있음

2~3만원대 한거 같은데

뭐 좋은 재질은 아니고

그냥 흔히 조기축구회에서 입는 나일론 전사 유니폼이었고

뭐 마킹이나 이런거 당연히 없고

그냥 파검 기본 스트라이프에 인천로고 박혀있는정도. 

좀 헤비한 팬이라면 당연히 매년 유니폼 지르겠지만

한두번 와본 라이트팬이나 어린이한테는

딱 알맞는 공급이라고 생각함. 

레플리카 살 사람들 어차피 어센틱 안 살 사람들임

어센틱 사려고 했던 사람이 레플리카를 살리도 없고

잠재적인 고객 확보를 위해서 

레플리카 출시를 기원합니다. 

유니폼도 유니폼인데, 

뭐랄까 2~3만원대에서 살만한 상품들이 매우 많음

나는 답답한게

지금 물들어와서 노저어야되는데

물 그냥 흘려보내고 노를 못젓고 있음..

지갑을 열고 싶어도 

살게없어서 열지를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