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델브리지는 잡기에는 굉장히 애매한 자원이긴함

21시즌 극초반 호러쇼 할때 빼고 중반부터 23시즌까지 보여준거 전체적으로 괜찮다 이 느낌인데

올해 계약 말년에 부상과 개인사정 그리고 미미한 활약 그리고 또 부상덕에 재계약 주저도 이해감

어느 누가 과감하게 2년베팅 할수있을까 싶음

반대로 선수 입장에서 외국에 축구하러와서 FA상태에서 1년 재계약으로 얼마 안가 또 미래를 걱정하고싶지 않을거고

심지어 최근까지 찾는 팀도 있었고 실제 시장에 나온다면 데려갈 데려갈 팀도 있을거라 우리의 어설픈 제안은 괜히 스크레치만 생길꺼고

지금 발밑 애매한 김연수도 중용받지 못 하고있고 내년 가면 권한진, 오반석도 굿바이 예상되고

여기에 임형진의 활용방안까지 생각하면 꽤나 골치 아플듯..

+ 김건희가 좋은 조건으로 해외 진출하면 뭐 교통정리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