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몇몇 선수에 대한 활용방안이나 재계약 여부 궁금하네..

오반석 / 올해 리그 10경기 출전, 주전에서 완전히 밀린 모습을 보임 결별 예상 / 지난 대구전 벤치에 들며 상대 공격수 에드가 맞춤형으로 준비했지만 출전X 공중볼의 경우 기존 인원으로 해결이 가능한 수준을 시사했다봄

권한진 / 올해 리그 07경기 출전, 주전에서 완전히 밀린 모습을 보임 결별 예상 / 최영근감독 부임이후 벤치에 든적 없음

김준엽 / 올해 리그 09경기 출전, 주전에서 완전히 밀린 모습을 보임 결별 예상 / 부상이후 복귀뒤 또 부상이 있었고 나이나 활용방안 생각하면 홍시후나 박승호가 우선이고 혹여나 이탈이 있어도 김성민으로 대체할거같음, 최우진의 공격적 배치 전술을 변경하지 않는한 결별 예상.

음포쿠 / 올해 리그 24경기 출전, 제르소가 빠진 기간 많이 중용 됐으나 단점이 너무 명확하고 (수비력, 속도) 활동량 부분에 있어서도 전방에 무고사와 공존시 압박에 문제가 생기고 중원에서 활약시 수비가담이 문제됨 애매 그 자체 

문지환 / 올해 리그 18경기 출전, 스포츠탈장 여파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전술적 문제가 크다고 생각함, 최우진을 전진배치 하면서 쓰리톱으로 서 있던 오른쪽 공격수(박승호, 홍시후, 김성민이 윙백으로 내려와 3-5-2 형성) 미드필더에 볼 간수와 뿌려주는 선수가 3선으로 내려오거나 아예 요니치쪽에서 빌드업을 시작하기에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쪽에서 무언가를 할수 없는 상황 아닐까 싶음, 그래도 귀한 자원이기에 여러 전술 구현을 위해 데리고 있긴 할듯 다만 올해는 크게 중용 못 받을수도? 다만 그나마 교체투입됐던 전북전도 동점을 위해 극단적 전술(전방에 킥)을 위해 임시방편 투입이었음

델브리지 / 올해 리그 14경기 출전, 계약기만 말년인 24시즌 보여준게 너무 부족했던 시즌이기(부상, 부진 등등)에 과감하게 2년계약 베팅에 있어 주저한다면 이해감 어줍잖은 계약 제의는 무의미한게 시장에 나오는 순간 최근까지 눈독 들이던 팀이 있었기에 잡을거면 잡고 말거면 시원하게 말아야함 다만 권한진, 오반석 두명이 빠진다면 혹시 모름 그 어떤 선택을 하든 난 구단을 존중함.

김연수 / 올해 리그 11경기 출전, 포백을 기반으로 윙백을 끌어올리며 경기내내 변칙적인 포메이션 변화를 추구하고 동시에 센터백의 좌우 볼 전환 능력이 중요시 되는 상황에 발밑이 약한 김연수는 당연하게도 중용받기 힘든 상황임, 최영근 감독 부임이후 교체명단에 꾸준히 들지만 어디까지나 교체 2순위 느낌 임형진을 키우거나 델브리지를 잡고 4백 기반으로 지금처럼 변칙 전술로 간다면 교체 2순위 자리도 장담 못 할수도 (+마침 FA신분이거나 그런건 아니기에 급하게 뭘 하진 않을듯)

민경현, 김민석, 홍시후 - 출전과 임팩트 없엇던 시즌이었으나 젊은 나이 생각하면 쉽게 염가에 버리지 않을거같음

송시우, 지언학, 이종욱, 하동선, 김유성 - 아웃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