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본 경기장 한줄 평
1. 스틸야드 : 그냥 짱. 진짜 축구만을 위해 생겨난 경기장
2. dgb파크 : 작고 아담하고 예쁜데 뭔가 집중안됨
3. 탄천 : 종합운동장인데 관중석 경사까지 완만해서 보기 짜증남
4. 상암 : 보기는 좋은데 너무 커서 괴리감 느껴짐
5. 울산 : 스틸야드 다음의 짱.
6. 광양 : 그라운드랑 거리 가까운데, 의자 배치 각도도 그렇고 간격도 너무 가까워서 조금 불편함
7. 빅버드 : 생각보다 큰 경기장은 아닌데, 너무 거대하게 느껴짐
8. 솔터 : 동네 축제 온 것 같은 기분듬. 축구 끝나고 이름모를 트롯가수가 축하공연할듯한
9. 대구스타디움 : 이딴데도 축구장이라고 축구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