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마지막 홈경기서 '사이다 같은 승리'… '유종의 미' 다짐하는 인천U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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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인천 감독은 "잔류를 확정하긴 했지만 이번 시즌 내내 팬들에게 시원하고 재미있는 경기력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남은 2주 동안 잘 준비할 것"이라면서 "선수단에 큰 변화를 주기보단 팬들에게 더 즐거운 축구, 의미 있는 축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고, 홈 팬들 앞에서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흠 생각보다 로테이션 폭이 크지 않을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