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더 믿음을 보여줘야겠습니다.
저는 특목고 준비생입니다. 특목고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지금, 저는 제 심장의 첫번째를 인천으로 두어야겠습니다. 스플릿 라운드 포함 남은 모든 경기에 참석해 목소리를 낼 생각입니다. 공부를 해도 경기장에서 하겠습니다. 경기장에 가느라 못한 공부는 그 다음날 몰아서라도 할겁니다. 저는 제 의지를 단단히 했습니다. 반드시 살아 남아야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걸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는걸 하셔야겠습니다. 목소리를 냅시다. 제발 살아남읍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