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갖고 계신 에너지는..
그것이 칭찬이든 비판이든 지금 상황에서 오롯이 우리 구단을 향하면 좋겠습니다
물병 투척 이전에는 '우리 응원 잘하고 열정적이다' 라는 부분에 대해 대외적으로 공감을 얻을만한 부분이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연고로 연을 맺고 S석의 기세에 반해 이 팀을 응원하기 시작했는데 어제 경기 보고 생각이 많아져 써봤습니다
글 줄입니다 다들 쉽지 않겠지만 차분하고 평안한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