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박현빈ㅣ제2의 김정우라는 꿈을 담은 그릇
“대기만성형 선수가 목표예요. 올해는 데뷔가 목표였는데 그걸 이뤄냈고, 제 인생에 펼쳐질 과정을 하나씩 차곡차곡 밟고 싶어요. 당장은 내년 열리는 20세 이하 아시안컵을 통과해서 5월에 열리는 20세 이하 월드컵까지 가는 것입니다. 소속팀에서는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빨리 그 부분을 채워서 더 경쟁력 있는 선수가 돼 꾸준히 엔트리에 들고 경기를 뛰고 싶습니다. 그 다음은 A대표팀과 월드컵이 되겠죠. 그 길을 향해 한 걸음 씩 착실히 내딛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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