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희망을 본 이번 전북전,그리고 불미스러웠던 마지막..
일단 이번에 15000명이나 와서 분위기 너무 좋았고
골문앞 상황에서 해결울 못해서 탄식도 많이 했지만
(골 넣어서 달려왔으면 뽀뽀 해줄려 했는ㄷ..)
그래도 새로운 전술을 시도하고 승점을 얻어왔다는점에서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광주전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든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스탠딩석에서 계속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는데
이런 일 제벌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싸움은 절대로 좋은 해결책이 아닙니다.아니 애초에 싸움으론 문제가 해결될 수가 없죠.
저는 스탠딩석이 좋습니다.
제가 인유에 입덕했던 19년도 말부터 지금까지 몇번을 제외하곤 매번 스탠딩석에 와 열정적으로 응원했습니다.
올시즌엔 시즌권까지 사며 스탠딩석에서 응원했고요.
그런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스탠딩석에서 점점 멀어지고 싶습니다.
제발 이런 논란을 빨리 해명하고 앞으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