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XI [인천네이션 선정 인천 유나이티드 20주년 기념 베스트 11] 윙어 부문 최종결과 발표
(포스터 제작 - 마하지성)
여담인데 문선민 이마때문에 혼자 색이 너무 밝아서 따로 색감조정을 해줬다고 합니다
인천네이션 선정 인천 유나이티드 20주년 기념 베스트 11 여섯번째 포지션 투표가 완료되었습니다.
윙어 부문 최종 선정 선수는 '문직' 문선민, '시우타임' 송시우입니다.
문선민은 2018시즌 무고사, 아길라르와 함께 파괴적인 공격 조합을 만들어 인천을 이끌었습니다.
엄청난 속도와 역습에서의 마무리 능력을 바탕으로 상당한 스탯을 쌓았습니다.
해당 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아 인천 소속으로 월드컵에 출전한 첫 선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송시우는 인천에 신인으로 입단한 이후 오랫동안 활약하며 중요한 골을 자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17년에는 팀 내 최다득점자였고, 그 후로도 극적인 득점을 넣으면서 '시우타임'이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리그를 대표하는 조커로 알려져서 인지도도 상당히 높은 선수입니다.
세부 득표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79명 (1인당 2명 선정, 총 투표수 158) 참여
1위 문선민 50표 (63.2%)
2위 송시우 38표 (48.2%)
3위 김보섭 30표 (38%)
4위 남준재 29표 (36.8%)
5위 한교원 8표 (10.2%)
6위 진성욱 3표 (3.8%)
현재까지의 베스트 11 1군, 2군, 3군 명단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음 투표는 스트라이커입니다. 다음이 마지막 투표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