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창환에게 준비할 시간을 좀 주었으면 좋겠다..
중앙 미드필더로 이강현이 주전으로 나서고있는데 이강현도 경험이 부족... 아길라르는 수비에 장점이 있는 선수가 아니고.. 그러면 박창환이 밸런스를 잡는데 충실히 기여해주어야함. 다만 이녀석도 ㅡㅡ 고졸신인.
대구가 다같이 올라오니까 이강현-박창환 둘다 어리버리...
특히 첫실점의 빌미가 된 프리킥을 준 박창현의 반칙은 공과 전혀 관계없는 가격이라서 왜 그랬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 상황.
이게 이번 대구전만의 모습이 아닌건 정말 심각한 문제. 울산전에서도 창환이가 경기 터트릴뻔.. 그날은 퇴장 안당한게 천만다행..
결론 : 이강현보다 임은수가 보고 싶다.
u22 선발은 박창환보다 위에서 뛰는 구본철이나 이준석을 내보내서 삽질할때의 리스크를 좀 줄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