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심쿵이 실물 영접 후기
오늘 하프타임때 심쿵아버님과 해외 래플 거래를 진행했습니다.
테이블석에 계신다고 하셔서 열심히 넘어갔는데
조그맣고 귀여운 천사가 안겨 있더군요
'아! 저 천사가 심쿵이구나!'
심지어 하얀 원정유니폼을 입고있어서
순간 숭의경기장의 모든 조명이 심쿵이를 비추는듯 했어요
제가 새카맣게 입고있어서 무서워하면 어쩌지 했는데
심쿵이는 그렇지 않았어요
암튼 인네의 최고스타 심쿵이를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거래한 래플은 심지어 어쎈틱이네요ㄷㄷ
택채 새 상품이라 말 할 것도 없구요
포장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직관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오진 못했지만
심쿵이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거래 감사해요 심쿵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