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고야 그램퍼스를 떠나며 오재석이 팬들에게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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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古屋グランパスの皆さんオジェソクです。去年の夏に韓国に帰らず名古屋に来たのはすごく正しい決定だったと思います。 2020年が日本に来て8年目でした。夏から名古屋グランパスと一緒に過ごした時間が個人的にJリーグで一番ベストシーズンになったと思います。グランパスから延長契約の提案があってとても嬉しかったですが、9年前に韓国を離れ日本に来る時誓った自分の目標がありました。 日本で過ごした時間はいつも幸せでしたが、いつかは韓国でもいい評価をうけたいという夢がいつも心の底にありました。去年はサッカー選手として成長したと確信もできて、その気持ちをもとに2021年は母国でのチャレンジする決断に続きました。すごく難しい決定だったので寂しいですが、奇跡的なタイミングに出会っていい思い出を作ってくれたグランパスのファミリーのためにも韓国で大変なことがあっても必ずいい結果を出すように頑張ります。 それが8年間僕の20代を共にしてくれたJリーグ、そして最後まで選手オジェソクの決定を尊重してくださったありがたい名古屋グランパスのための恩返しだと思い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また会いましょう!
나고야 그램퍼스 여러분 오재석입니다.
작년 여름에 한국에 돌아가지 않고 나고야에 왔던 것은 매우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은 일본에 온 지 8년째였습니다.
여름부터 나고야 그램퍼스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개인적으로 J리그에서 가장 베스트 시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램퍼스에서 연장 계약의 제안이 있어서 너무 기뻤지만, 9년 전 한국을 떠나온 일본에 올 때 다짐했던 자신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보낸 시간은 항상 행복했고,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는 꿈이 항상 마음속 깊이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축구 선수로 성장했다고 확신도 생기고, 그 마음을 바탕으로 2021년은 모국에서 도전하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어려운 결정이어서 아쉽지만, 기적적인 타이밍에 만나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그램퍼스의 패밀리를 위해서라도 한국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꼭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8년간 나의 20대를 같이 하고 준 J리그, 그리고 마지막까지 선수 오재석의 정을 존중하고 주신 고마운 나고야 그램퍼스를 위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만납시다!
번역은 파파고 + 누나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