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딱, 이 선수” 12개 구단 감독들의 꼽은 키플레이어 [설 기획]
K리그의 대표적인 덕장인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52)도 “누구 하나를 콕 집기 곤란하다”며 숱한 제자들의 이름을 나열하는 면모를 내비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이 올해 성적을 내려면 꼭 필요한 무고사를 특별히 언급하긴 했다. 무고사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과 부친의 작고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조성환 감독은 “무고사가 지난해 수많은 풍파를 딛고 올해 제 기량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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