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IS 인터뷰] ‘원클럽맨’ 김동민이 본 인천, “레알 인천 마드리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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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은 “지난 시즌 (기량을) 인정받았기에 팬분들이 재계약 소식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 2023년에는 더 잘하고 싶다. 지난해에 잘했지만, 반짝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꾸준히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인천과 ‘비상’을 꿈꾸는 김동민은 “멤버가 더 좋아졌으니 목표를 톱3로 잡아야 할 것 같다. FA컵 우승도 노리고 싶다”며 “(개인적으로는) 올해도 30경기 이상 출전하고 싶다. 지난해보다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 베스트11에도 선정되고 싶다. 대표팀에 스리백을 쓰는 감독이 온다면, (발탁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