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박지수, '돈' 아닌 '꿈' 쫓았다
https://m.sportschosun.com/news.htm?id=202301270100164890021291&ServiceDate=20230126&f_url=&stype=o
여러 팀들을 살펴보던 중, 포르티모넨세의 제안이 왔다. 포르티모넨세는 수비수를 찾고 있었는데, 최근 한국축구를 떠난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의 추천으로 박지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우한의 제안과 비교하면 말도 안될 정도로 낮은 금액이었지만 박지수는 꿈을 쫓기로 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기왕 유럽에 갈거면 빅리그까지 가겠다는 꿈을 품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한 박지수는 보다 수준이 높고, 빅리그행에 용이한 포르투갈 무대를 택했다.
중국갔으면 큰일날뻔했는데. .
벤버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