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이정빈 1문1답 인터뷰
Q. 축구천재 타이틀
“축구천재라는 것에 대해 스스로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다. 전 노력을 많이 했던 선수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그런 걸 좋게 봐주셔서 붙여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더 나아갈 길도 많이 남았고,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정말 잘해서 제 이름을 날릴 수 있는 시즌이 되면 좋겠다. 남은 선수 생활에 있어 팀에서 저를 꼭 필요로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제가 준비를 잘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끝까지 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 같다.”
Q. 동계훈련에서 인천(전 소속팀)과 조우
“기존에 저와 함께했던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 또, 상무 동료들도 있어서 반가웠다. 인천이 제가 있을 때보다 너무나 좋은 팀이 된 것 같아 기뻤다. 안양도 그렇고 인천도 그렇고 항상 응원하고 결과도 챙겨본다. 영상도 찾아본다. 이번에 만났을 때 반가웠고,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다.”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664
인천팬들 중에 이정빈팬분들이 많아서 장문의 인터뷰 보시라고 가져왔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