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신진호 “김기동 감독님이 전화 안 받으셔, 미안한 마음”
이에 신진호는 “(김기동)감독님께서도 인터뷰를 봤을 때 서운한 마음을 비춰주셨다. 일적으로는 내가 인천을 선택해도 그 누구도 욕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적으로는 감독님과의 정이 있기에 감독님이 서운해 하시는 건 인정한다. 서운하다고 말씀하신다면 언제든 만나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나도 아직 감독님이랑 전화를 못했다. 전화를 안 받으셔서(웃음)”라며 “경기장에서 만나게 되면 내가 살가운 스타일은 아니지만 인사드리겠다. 감독님과 풀어야 할 문제다. 감독님도 굳이 마음에 담아두고 오래 가져가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 귀 한 번 잡히겠죠(웃음). 감독님한테는 감사하고 이적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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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기동쌤 많이 서운하셨나보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