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생존왕 더는 아니”라는 조성환 인천 감독 “3위까지 가능
Q. 생존왕 말고 새로운 인천 별명을 지어준다면?
: 생존왕이라는 말은 이제는 더 우리의 수식어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인천공항이 가깝고 평생 ACL에 나갈 수 있는 팀으로 만들고 싶다.
Q. 음포쿠의 최고 포지션은?
: 굉장히 긍정적이다. 본인도 이야기하는 게 자긴 골키퍼를 시켜도 잘하겠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 지금은 세 자리를 고민 중이다. 미드필더, 측면 윙포워드, 펄스 나인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스쿼드만 놓고 봤을 때 몇 위 정도?
: 그걸 알면 내가 직업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전제를 달아야 한다. 부상이 최소화 된다면, 열정이 식지 않고 계속 전진할 수 있다면 3위까지도 넘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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