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b11 현장] 인천 팬 1,800명 달군 출정식…신진호, "가슴이 끓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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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명주는 지난 시즌 합류해 한 시즌만에 부주장에 임명됐다. 이명주는 "시즌 개막 전 많은 팬 분들이 출정식에 오셔서 감사하다. 시즌 들어가기 전부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느껴진다.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준비한 출정식 모두 재밌게 즐기셨길 바란다"라고 했다.
뜨거운 분위기에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신진호는 소감으로 "선수 생활을 하며 출정식을 해본 적이 없다.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올 시즌 가슴에 끓어오르는 게 많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프리시즌 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돌려드려야 한다. 좋은 경기력과 재미있는 경기로 경기장에서 찾아뵙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