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부상 이탈에 ‘주춤’하는 인천, ‘상승세’ 제주 잡아라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942802
하지만 당시 새 공격 옵션으로 떠오른 ‘영건’ 천성훈이 경기 직전 부상으로 이탈했다. 워밍업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고, 명단서 제외됐다. 부상으로 이탈한 미드필더 이명주가 여전히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또 부상 선수가 나왔다.
일단 이명주는 제주 원정길에 동행했다. 팀 훈련에 복귀한지 4~5일 정도다. 경기 투입 여부는 경기 당일 조 감독이 결정한다. 천성훈은 원정길에 오르지 못했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제주전뿐 아니라 전북전까지 출전은 어려워보인다. 제르소~천성훈~에르난데스의 스리톱으로 재미를 본 인천에 는 악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