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 조성환 감독 "울산전 이후 어수선한 상황, 기우였어"
김도혁이 시즌 초에도 중원으로 뛰었다면?
결과론인 것 같다. 거기에 대한 제약도 있었다. 시즌을 준비하면서 그 포지션에 다른 영입이 없었기 때문에 김도혁을 활용하기 위한 것도 있다. 플랜A에 대해서는 지금도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울산전 이후 어수선한 과정이란?
감독의 기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상 선수도 있었고 컨디션 저하를 보이는 선수도 있었다. 결과를 가져오고 이긴 것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이런 것들이 선수들에게 영향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건 감독의 기우였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