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 13일 홈경기에 배우 신현수 초청...팬들과 함께 스타디움 투어, 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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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수가 인천유나이티드의 8월 첫 홈경기에 방문한다.
인천 구단은 8월 13일 일요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6라운드 홈경기에 배우 신현수를 초청해 스타디움 투어, 시축 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화제가 됐던 웹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소대장 역할을 맡는 등 드라마, OTT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신현수는 인천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부터 인천유나이티드를 응원해 왔다. 바쁜 일정 중에서도 인천 경기를 챙겨봤고 최근 인터뷰에서도 공개적으로 인천 구단을 지지한 바 있다. 신현수 배우는 인천 구단과 2021년부터 꾸준히 연락을 해오다가 본인의 웹드라마 'O'PENing(오프닝) 2023 :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 첫 방영일에 맞춰 13일 인천과 대구의 K리그 1 홈경기에 방문해 팬과 함께하는 스타디움 투어, 시축 등의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