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ACL PO 대비' 조성환 인천 감독, 상대 분석차 '홍콩 2박 3일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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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감독은 보다 철저하게 대비할 생각이다. 영상 분석이 아닌,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올 예정이다. 조성환 감독은 대구전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분석관 코치와 15일 현지 경기에 가서 분석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인천 관계자에 따르면 코치 1명, 전력 분석관 1명과 함께 넘어갈 계획이다. 또, 조성환 감독은 믹스트존에서 14일 출국해 16일 새벽에 돌아오는 2박 3일 일정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홍콩 레인저스와 하이퐁의 경기는 홍콩에서 열린다. 이번 출장으로 인천은 양질의 자료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