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리그 제1회 인천네이션 판타지리그 시즌결산(긺 주의)
저는 제 팀에 있던 모든 선수들에 대해 한마디씩 적어보고 평가도 간단하게 내려보겠읍니다(평가기준은 내 맘대로~)
(평가는 A,B,C,D,E 이렇게 5개로 햇습니다)
지언학
-판타지리그가 진행되는동안 인천에서 출전을 못했으나 아산으로 임대를 간후에 나쁘지 않게 점수를 가져다줬다.평가는 팬심 더해서 B
김다솔
-주전키퍼 하나 먹고 시작해야겠다 싶어서 2지명으로 뽑았으나 전남에서 부진하고 결국 거의 나오지 못함..평가는 D
문지환
-문지환도 시즌 초반 나오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인천의 미드진 핵심이 되어 점수를 꽤 가져다줌.평가는 A
한교원
-한교원은 은근 포인트를 많이 가져다줌.시즌초엔 별로였으나 중반부터 출전을 하고 골도 넣는 등 나쁘지 않게 점수를 벌어줌 평가는 A
김민석
-작년 막바지 퍼포먼스를 기대하며 뽑았으나 생각보다 많은 출전을 하지 못했고,와일드카드로 강력한 공격수들이 투입되면서 입지가 약해짐.평가는 C
조진우
-대구에서 주전으로 뛰는 센터백이라 점수를 꽤 잘 벌어줌.막바지엔 트레이드로 떠남.그래도 그전엔 점수를 꽤 잘벌어줘서 평가는 B
김성민
-초반에 부진할때 거의 유일하게 점수를 벌어다주었고 시즌 전체로 봐도 꾸준히 점수를 획득해준 선수임.평가는 A
이근호
-대구에 세징야,에드가 등 수많은 경쟁자들로 인해 큰 점수를 벌어주진 못함.결국 일찍이 트레이드로 떠남.평가는 D
조수철
-초중반쯤에 좀 잘나오면서 점수를 좀 벌어주다가 어느순간 계속 명단제외로 인해 점수를 못벌어줌.결국 무고사 영입과 함께 방출.평가는 C
김용환
-쭈욱 못나오다가 중간에 잠깐 출전하면서 잠깐 점수 벌어주고 또 쭈욱 못나옴. 평가는 D
강민수
-작년에도 인천에서 수비를 잘해주셔서 전남에서도 잘하겠다 싶었는데...출전을 거의 못하심.평가는 E
김대중
-솔직히 점수를 많이 벌어줄거라 기대는 안했고,라인업에도 딱 한번만 포함시켰었음. 평가는 E
한석종
-여기도 김용환과 마찬가지로 중간에 잠깐 등장하고 자취를 숨김.. 평가는 D
이지훈
-초중반 출전을 못하다가 막바지에 갑자기 성남에서 출전하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은근 점수를 괜찮게 벌어줌. 평가는 C
여기까지 드래프트로 영입한 선수였음다.
민경현
-이근호와 트레이드되어 들어왔고,중반부터 출전을 많이 하면서 점수를 괜찮게 벌어줌 평가는 B
티아고
-와일드카드 투입으로 얻었으나,생각보다 많은 점수를 벌어주진 못함.결국 신진호와 트레이드했는데 왜 내보니깐 잘함????? 평가는 C
여름
- 올시즌 인천에 있으실때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못하셨고 그로 인해 라인업에도 포함되지 못하고 트레이드로 떠남. 평가는 E
주민규
-순위를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이끄는데 기여를 많이 했음. 평가는 A
무릴로
-엄.........시즌중에 갑자기 해외로 떠나면서 뒤통수를 쎄게 맞음..평가는 E
김진혁
-무릴로 아웃으로 인해 투입되었고,점수를 나쁘지 않게 벌어다줌. 평가는 B
모재현
-모재현도 트레이드로 왔는데 나쁘지 않게 점수를 벌어줬으나 부상으로 인해 중간에 빠짐.막라엔 잘했던데 라인업에 포함을 안시킴 ㅋ큐ㅠ 평가는 C
정우재
-역시나 트레이드로 들어왔고 들어오고나서 괜찮게 점수를 벌어다줌. 평가는 B
무고사
-67500포를 쓰며 데려왔고,후반기에 꾸준히 출전을 해주고 골도 넣어주면서 점수를 괜찮게 벌어줌...근데 6만포 쓴거 대비 좀 아쉬웠다.. 평가는 B
신진호
-트레이드로 들어왔으며,부상 복귀 후 어시스트를 꽤 쌓으면서 점수를 벌어줬으나 또다시 부상...살짝 아쉬웠음. 평가는 C
김준홍
-조진우를 내보내고 주전키퍼를 드디어 획득!!했는데 또 얼마뒤에 안나옴........아니 왜 내가 키퍼만 데려오면 읻러ㅐㄴ아허 하....암튼 평가는 C
MVP는 주민규
-골을 많이 넣어주면서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무고사 영입에 대해
-솔직히 좀 오버페이였던거 같다..ㅋㅋㅋㅋ 갠적으로 정규리그동안 2골정도만 더 넣어줬다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승점 결산
참가포 -1000포
무고사 -67500포
참가상+보너스 4000포
-63500포....무고사가 컸다...
총평
-솔직히 초반엔 꼴등만 피하자라는 생각으로 했고,와일드카드 투입 후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4위까지 노려봤으나 아쉽게 5위로 마감.그래도 하위권에서 중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으니 어느정도 만족
예 아무튼 1년동안 판타지리그 진행해주신 포르테님과 에드워드님께 감사드리고,판타지리그 참여하신 모든 분들,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28라운드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