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졌지만 엄청 화나지는 않은 경기에요
마지막 홈경기 직관이 5월 어린이날 수원하고 경기...
그 때는 정말 다 뒤엎고 싶을 정도로 화나는 경기였는데
오늘은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발기술이야 당연히 우리 인천 선수들이 높지만
모든 패스길에 산둥 선수들이 서 있는 느낌?
최강희 감독 대단하네요... 망해가던 팀을 이렇게 만들어놓을 줄이야...
벌어놓은 승점도 있는데다가
오늘 경기 내용적으로도 질만했다고 생각하니까
그리 화는 안나요ㅠㅜ
다음 요코하마 홈 경기도 직관 올 건데
그때는 꼭 이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