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살인 일정 시작부터 꼬인 조성환 인천 감독 "로테이션 가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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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살인적인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광주FC 리그 원정, 내달 1일 전북현대와의 FA컵 4강전, 그리고 7일 ACL 산둥 원정을 소화한다. 만약 전북을 꺾고 결승에 오르면 4일 제주유나이티드 원정까지 추가된다.
일정이 빡빡한 데다, 시즌 막바지와 토너먼트까지 더해져 매 경기가 살얼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조 감독은 적절한 로테이션으로 리그, FA컵, ACL 세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체력이 아무리 좋아도 지치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부분적인 로테이션 가져가야 부상을 방지하고 결과도 낼 수 있다"며 "여러 가지를 총망라해서 잘 준비해야 이 어려운 스케줄에서도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기자가 선견지명이 있는건가 ㅋㅋㅋㅋ
FA컵 결승은 제주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