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 신입생에서 전설로' 6년 만에 산둥 만난 인천 무고사의 반응
이 말을 전하자 무고사는 "2018년인가 2019년으로 기억한다. 전지훈련에서 산둥과 경기했다"면서도 "그때와 지금의 팀 전력은 많이 바뀌었다. 선수단이나 스태프 등 구성도 바뀌었고 수준도 많이 올라갔다. 그리고 그때는 친선전이었지만 지금은 ACL이라는 무대 아닌가. 그 두 경기를 비교하기에는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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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의 이야기대로 인천에 6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에 대해 무고사는 "내가 처음 왔을 당시에는 강등권 싸움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ACL에서 뛰고 있고 파이널 A에 올라 있으며 FA컵 준결승에 진출해 있다. 너무나도 많은 업적을 이뤄냈다. 이제는 강팀이라고 말할 수 있디. 그리고 이러한 업적을 구단뿐만 아니라 팬분들도 누릴 자격이 있다. 이렇게 돌려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하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내가 이곳에 온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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