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표이사야 그렇다치고 왜 전력강화실장을 공격할까?
생각해보면 간단한거같음.
전력강화실장은 선수 영입, 신인 선수 선발에 권한을 지닌 자리임
지난 몇년간 기사로, 사실로 드러났던 일을 정리해봄
1. 익명의 누군가가 임중용 실장의 유소년 선발 비리 혐의 제보를 받았고 검찰조사를 받았고 무혐의를 받았음
2. 우리팀 전력실 모 직원이 작년 시즌 종료와 퇴사함
대충 그림 나오지않음?
당장 이전 대표이사때 청탁 영입이 의심되는 사례가 있었고,
전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의문부호 붙는 선수 영입이 다수 있었음.
현재 체제로 들어오면서 실패한 영입은 있을지언정 "왜?" 라는 영입은 찾아보기 힘듦.
참고로 난 무슨 일 있는지 모름. 드러난 사실로만 보고 추측하는 뇌피셜임.
아무튼 위 개인적인 의견을 종합해보면,
대표이사 직함을 노리는 세력 외에 선수영입 선발에도 개입하고싶어하는 무리가 있다.
우리팀의 암흑기, 그리고 타팀의 무수한 사례를 바추어봤을때 인천의 현재 체제를 지키지못하면 다시 암흑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켜야한다.
이게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