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전훈인터뷰]'이례적 미소' 조성환 감독 "시즌 재개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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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보섭의 경우 윙백으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조 감독은 "안현범의 느낌이 난다"고 미소를 지었다.
다만 아길라르가 코스타리카 대표로 골드컵에 차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유일한 고민이다. 조 감독은 "본인도 고민하는 것 같다. 연장계약 등이 걸려 있는 부분이 있다. 코스타리카 축구협회와 협의가 중요하다. 어떤 결정을 해도 존중하지만, 7~8월에도 완전체로 팀을 운영하고 싶은 바람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