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K리그 미디어데이] 8년 만에 돌아온 인천 요니치 “ACL에서 인천과 함께 뛰고 싶다”
그는 “과거엔 생존을 위해 싸웠기 때문에 수비에 치중해서 축구를 했다. 이제는 감독님이 조금 더 주도적이고 공격적인 축구를 하고 싶어 하신다. 그런 스타일에 맞게 변화를 가져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한국을 떠나 일본과 중국에서 뛰었다. 두 리그는 K리그와 조금 다른 스타일이다. 리그에 맞게 적응해서 플레이 스타일을 가져갔다. K리그가 (내가 없는 사이) 많이 변했고, 어려워졌다고 들었다. 거기에 적응해서 스스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요니치에게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묻자 “파이널 A에 들어가는 건 당연한 목표다. 조금 더 잘할 수 있으면 TOP 3까지 들어가고 싶다. ACL에서 인천과 함께 플레이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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