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조성환 감독 "인천서 영플레이어상, 득점왕, 베스트 11 뽑히길"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은 25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2024시즌 출정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감독상은 물 건너간 것 같다"고 웃으며 제자들의 타이틀 획득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인천의 선수들이 올림픽 대표팀이나 A 대표팀에 많이 빠져나갔으면 좋겠다. 개인의 발전이 결국 인천의 발전"이라며 "그들의 공백은 또 다른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으로 채우면 된다"고 말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40225035200007?site=popup_share_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