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국군체육부대 낙방한 천성훈 바라보는 인천 조성환의 심정은?
최근 천성훈은 국군체육부대에 응시했다가 낙방했다. 조성환 감독은 “자신이 국군체육부대에 지원할 때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실낱 같은 희망을 가지고 지원했다”면서 “경기 수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아마 자신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일찌감치 군 문제를 마무리짓고 싶은 선수의 생각도 있었을 텐데 그 아쉬움을 이제 경기장에서 경기력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러면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다시 기회가 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4월 한 달 동안 7경기를 치러야 한다. 무고사와 천성훈을 적절히 활용할 것이다. 본인이 준비를 잘 해왔다”고 덧붙였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705&fbclid=IwAR15Dj0qAKUVPOBODEDsf07HKi7847fPhj-Y1f9KfK2fLgJrdB6PV8zMT2Y_aem_AXmEZK1OHejpzR7h7gskYc1seV8nhU3dlYtrkeIz7KP3Ns6lsF3K9dRR35-pUlheMP5zZVE80EYZMjkkebPtjw0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