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4R] ‘2024시즌 첫 출전’ 김도혁 “응원가 들으니 행복해”
[UTD기자단=인천] 시즌 첫 승과 동시에 인천에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다. 부상으로 개막을 함께하지 못했던 김도혁이 복귀해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섰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 1 2023’ 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김도혁은 후반 32분 교체 투입되어 인천의 첫 승에 공헌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김도혁은 “홈에서 승리가 절실했다. 개인적으로는 빨리 복귀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생각처럼 안 돼서 힘들었었다. 그래도 4경기 만에 시즌 첫 승도 하고, 나도 복귀해서 기분이 좋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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