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5R] 까다로운 주중 광주 원정 떠난 인천, 극장골로 이뤄낸 시즌 첫 연승
[UTD기자단=광주] 인천의 기세는 시즌 첫 승에서 멈추지 않았다. 까다로운 광주 원정에서 제르소의 극장골로 연승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 1 2024' 5라운드 광주FC 원정에서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인천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이범수가 골문을 지켰고, 김건희-요니치-김동민이 수비진을 이뤘다. 중원에는 정동윤-음포쿠-이명주-홍시후가 섰다. 전방에는 김성민-무고사-박승호가 득점을 위해 나섰다.
광주FC 이정효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골키퍼 김경민이 출전했고, 김진호-포포비치-김승우-두현석의 수비진, 문민서-박태준-정호연-김한길이 중원을 이뤘고 공격에는 베카와 오후성이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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