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대건고 역사의 산증인' 우종오 축구부장 “내게 너무나도 큰 의미인 인천과 대건고, 언제나 응원하겠다” [이지우 기자]
[UTD기자단=인천] 지난 3월 30일, 인천유나이티드는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2024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인천이 거둔 승리는 구단의 K리그1 통산 200번째 승리가 되면서 더욱 값진 성과로 남았습니다.
한편, 이날은 오랫동안 인천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퇴직 기념행사도 진행됐습니다. 2012년부터 선수단의 식단을 책임져주신 김정순 조리사님, 그리고 2008년부터 인천의 유소년팀인 인천 대건고의 운영을 이끌었던 우종오 축구부장 선생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우종오 선생님은 인천 대건고가 창단된 2008년부터 축구부장 역할을 맡아 인천 대건고가 걸어온 모든 길을 지켜봤던 역사의 산증인입니다. UTD기자단은 인천의 뿌리가 될 유소년팀을 든든하게 이끌어주셨던 우종오 선생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incheonutd.com/fanzone/feeds_view.php?idx=4421&tgbn=feeds_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