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예매 취소했습니다.
주말에 일부러 인네에 안들어 왔습니다.
이 안에서도 다툼이 있을거 같아서 안보는게 답이다 생각을 했죠.
서울fc전 비가 와도 우리 가족들과 같이 직관했습니다.
다음 대전원정도 예매를 했죠.
이번일로 가족들이 안가겠답니다.
이렇게 분위기 안좋을때 원정가기 무섭다고 하네요..
할 수 없이 원정 예매 취소를 했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나요.
팬들은 당신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꼭 그렇게 티를 내야 팬입니까?
인천을 응원하고 경기를 즐기면서 건전하게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다는걸 생각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인천을 사랑하고 계속 응원 할 겁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죠. 지금이라도 빨리 진심을 다해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말로만 전버지 전버지 하지 마시고, 대표님 곤란하게 만들지 마시고 사과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이러지 맙시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