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좀 그렇네요..
제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 제 기준 그렇게 강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요
워딩부터 무기한 출입금진데 봉사로 면제해주면 어디가 무기한?..
이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물리적으로 오래걸리고 빡센거다 하시는데 저는 딱히 공감은 가지 않구요..(그렇다고 제 생각과 다르신 분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같은 피해를 본 입장이니까요)
교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건 팀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입장이고 뭐가 됐든 그들과 함께 현장에서 응원하는건 우리 모두의 몫인데.. 참.. 안타깝고 마음이 좀 그렇네요
언젠가 사고는 또 터질거라고 강하게 생각이 듭니다
그땐 절이 싫은 중이 떠나야겠지요
그냥 한탄 좀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