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9기 합류' 김천상무, 인천 잡고 코리아컵 8강 안착할까... "분위기 쇄신 위해 승리"
김천상무는 지난 15일, 9기 신병 선수들의 ‘옷피셜’을 발표하며 ‘입대 영입’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9기 선수들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한 각종 절차를 마치고 출전을 대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9기 선수 중 김승섭이 가장 먼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지난 6월 15일, K리그1 17R 광주 원정경기 83분에 교체 투입되어 추가시간을 포함해 약 10분간 필드를 누볐다. 짧은 시간 속에 공격 포인트 생산 등 활약할 기회는 적었지만,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물론 9기 선수들의 출전 여부는 정해진 바가 없다. 다만, 지난 16일 광주전 이후 짧은 휴식기를 가진 점과 코리아컵 3R 부산전에도 8기 선수들이 대거 데뷔전을 치른 점을 고려하면 9기의 데뷔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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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이동준한테 털리는거 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