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손웅정 사태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참...
코너플레그로 엉덩이 한대, 구렛나루 잡아당기고 욕했다고
고소가 들어가고 애는 전치2주가 나오고 정신적 치료를 받아야한댄다...
근데 거기서 드는 생각은...
슈발... 난 남중 남고 나왔는데 10대 때 선생한테 싸대기도 맞아보고 뒤통수도 맞아보고
심지어 수업시간에 졸았다고 내 띵털도 뽑고
하루는 아침에 쪽지시험본거 컨닝하다가 들켜서 하루에 400대를 맞은적도 있었는데(MSG 1도없이 실화임... 그 다음해에 해당선생님 고소당해서 짤림)
지각하면 빠따 겁나맞고... 나 뿐 아니라 대부분의 학교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심지어 초딩때 쇠로 된 자로 손바닥맞다가 인대 나갈뻔한적도 있었는데...
80년대생들 좀 와바. 니들은 안그랬냐?
그럼 80년대생들은 다 정신과 치료를 받고 합의금으로 빌딩사겄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