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수를 칠 수 있을 때 떠나는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팀 안정화는 물론 리그 4위, fa컵 4강, 아챔 첫 진출이라는 성과를 낸 당신에게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비록 작년 후반기부터 팀은 하락세로 걷고 있었지만
당신의 성과를 무시할 생각도 욕 할 생각도 없습니다.
부디 오늘 경기는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게 승리로 마무리 하게끔 선수단도 도와줬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