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기동 : "음포쿠가 내 축구가 재밌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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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이날 김기동 감독은 경기 전 상대 음포쿠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 둘 사이에는 큰 접점이 없음에도 말이다. 이 말을 건네자 김기동 감독은 "내가 인천과 경기를 하면 예전부터 음포쿠가 '내 축구가 재밌다. 상대하면 어렵다'라고 하더라. 나를 항상 좋아한다고 해서 나도 너무 고맙다고 얘기한 것이 인연이 됐다. 항상 경기장에서 만나면 인사하면서 안부를 묻는다. 내가 영어를 잘 못 하기 때문에 간단한 얘기 위주로 한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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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포쿠야 툭하면 윙시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