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는 변대행 첫 경기에 352 하면서 이종욱 무고사 투톱 보여주길래
그래도 전술적으로 우리의 최선이 뭔지는 아는구나 했었음
무고사 고립을 막을 수 있는건 현재는 투톱 밖에 없으니까
조성환 마지막에 이종욱을 쓴게 변대행의 의중이라고 생각해서 좋게봤지
근데 343으로 회귀하고 공격적인 선수들
최우진 김민석 이종욱은 선발면제되고 홍시후가 중용되기 시작하고
윙백 정동윤 김준엽 고정되는거 보니 이게 딱 조성환 전술이라는걸 알게됨
달라진건 홍시후 윙어 기용뿐, 사실 이것도 박승호나 제르소 있었으면 아니었을테니 아예 변화된게 없는거
변대행을 빨리 쳐내야 조성환식 무의미한 343을 안볼수 있는거야
반대로 말하면 변대행이 계속 되면 우리는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