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6 2018 그리고 작년에 친구랑 직관서 했던말이
섭팅 할 때 섭팅 구호 외 우 ~~ 하고 추임새 넣는 사람들 뭔가 응원 즐기는 모습이 보기는 좋다
근데 강등권일때 저렇게 신나하는 모습 보이면 역시 뭔가 아이러니 하지않아? 이거였는데
그게 수엪과 전남과 수삼이었음
딴에는 신나게 추임새 넣는 모습보면 간절함이 안보이는것 같다 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문득 인경전 보면서 전진하라 인천FC 나오면서 나오는 추임새 우~ 소리듣고 예전에 본인이 했던 말이 떠올랐어요
아.. 이거 뭔가의 업보로 돌아오는건가 하고 .. 제발 아니길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