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담회가 아니라 프런트 성토회였던것 같네요.

물병이후 업무 늘어난거? 오케이

하지만 콘텐츠가 없어서 진행을 못한다는건

'우리 능력 없어요'라고 인정하는거임.

팬들이 원하는 대답은

'지금까지는 콘텐츠가 부족해서 힘들었지만,

잘 채워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도록 노력해보겠다.'입니다.

여기서 언제까지라고 확답한것도 아니고

'노력' 이 한 단어면 됩니다.

수익창출도 좋지만

수익창출은 다양한 수익모델이 있어야합니다.

물론 그 과정은 험난합니다.

수익창출수익창출하면서 모험없이 하던것만 하려한다면

당장 눈앞의 수익은 보장될지라도,

그 이후의 수익확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축구단 한 5년만 더 운영하고 말건 아니잖아요?

멀리보는 구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간담회에 참여하진 못해서 느끼는 바가 다를수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