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늘 꿈에서만 그리던 너와 함께 할 모든 날들이 더 희미해지기 전에
나 시간이 없어!
지금 닿을 수는 없는 거리일지라도
꼭 너와 함께 있다는 기분이 들어
널 주저했던 걸음, 마음. 나는
왜 이리 바보같은지
자신이 없어~
늘 같은 곳을 바라보던 너의 그 눈이 좋아
변한 세상에서 너만은 그대로 있어줘
유아 마 션샤인~
늘 같은 곳을 헤매이던 너와 내 시간 속에
날 잊어버린다 해도
다시 한번 너를 만나러 갈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