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심심해서 퇴근길에 쓰는 건희 입덕 계기.
<하나 밖에 없는 건희 관련 콘텐츠>
22년 8월부터 홈경기 직관을 다녔지만, 선수에 대해 관심이 없고,
최애도 없었는데요.
24년 3월 상암 원정을 가고 싶어서,
유니폼을 처음 구입했고, 마킹을 할 최애 선수를 물색중이었어요.
여러 선수를 생각했지만, 최애는 못 찾았고 ㅠㅠ
그러다가 인네에서 건희 이름을 보고,
처음 보는 선수라서 나무위키 검색.
보자마자, 앜 ㅠㅠㅠㅠ 군대 안 다녀온 선수는 안 돼 ㅠㅠㅠ
그때 댄공 최애 임동혁 군 입대를 앞둔 시점이라,
더 이상 미필은 마음 아파서 팬 못하겠다고 생각함.
이게 입덕 부정기인지도 몰랐음.
그러다 그때는 항공 배구, 일 기타 등등.
한동안 건희는 잊어버렸음.
3월 말 대전전에서 건희를 실제로 처음 보고,
광주전 때 부터..
이 얼라 센터백은 군대고 뭐고 생각 안하고 그냥 입덕함 ㅠㅠ
그리고 제주전 이후 건희는 약 한달간 명단 제외 상태였지만,
김천전 때 톱이지만, 다시 기용되어 너무 좋았고요. ㅠㅠ
지금까지 어처구니 없는 실수하는 얼라 센터백이 경험치 먹고,
포텐 터트리는거 많이 봐서, 건희도 더 포텐 터질거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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