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인천은 강하다] 이겨낼거라는 믿음

저는 2018년 마지막경기 전남전을 보고 입덕한 인천팬입니다.

입덕 후 직관도 다니고 역사도 보며 인천의 위치는 강등권 정도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항상 시민구단 유일 강등이 없는 팀 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꾸준히 응원했습니다. 그러면서 구단 20주년, 아챔 진출을 이뤄내고 구단의 역사를 함께 하는거 같아 너무 기뻤어요. 하지만 이번에 추락을 하며 주위에 친구들이 인천을 놀려댔지만...절대 포기하고,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인천을 믿어왔기에 올시즌도 꼭 잔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잔류와 더 나은 다음시즌을 위해 끝없이 응원하겠습니다! 인천은 나의 자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