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축구... 축구!! 축구!!!!!!!
잉글 대 아이슬란드
경기 초반부터 나오는 유럽식 요즘 전술..
시작부터 렘스데일한테 골을 주고
골키퍼가 바로 앞으로 롱킥---> 수비3명제외 모든선수가 앞으로 뛰어나가며
극초반 공격찬스 만들기 이걸로 5,6초만에 선제골이 터지기도 함
아이슬란드는 라인을 높게 올리지 않고 전방압박도 강하지 않음
5-3-2 내지 4-4-2 를 유지하며
압박수비로 공을 따내 역습노리기----> 전방 투톱의 속도를 겨냥한 롱볼처리
잉글랜드는 이를 뚫기위해 존 스톤스를 이용한 빠른 u자 빌드업
사이드에서 반대 사이드로 공을 빠르게 이동시켜 상대수비의 복귀 시간 전에 공을 전진시킨다
트리피어 워커를 이용한
사이드를 자주 찢어주면서 공간 만들기
-> 빠른 볼 배급
->나온 공간으로 뛰어들어가는 윙백
아이슬란드는 골대 앞으로 낮은 라인을 유지하면서 4-4 라인으로 밀집수비
상대 선수를 둘러싸는 수비
중원에서 패스를 끊어내면서 공격찬스창출
골장면은
골키퍼를 이용해 상대의 수비를 앞으로 나오도록 유도
왼쪽 사이드를 이용한 롱패스가 연결됨
순간적으로 공격4 수비4명의 상황이 만들어짐
패스를 주지 않고 바로 때린 볼이 그대로 골망을 흔드는 아이슬란드의 선제골
전체적으로 마무리가 좋지 못했던 잉글....
유효슈팅은 아이슬란드가 더 많았던 경기
그리스 대 독일
그리스가 독일을 지독하게 따라다니며 후방에서 패스를 끊어내는 전략 사용
그리스는 위 경기와 다르게 하프스페이스와 중앙의 공간을 활용한 역습
그리스의 선제골은 독일의 후방에서 실수가 나옴
뒤에서 패스가 끊기며 골킵정면 노이어가 잡지 못하고 튀어나온 세컨볼을 마무리
독일은 적은 선수를 투입시켜도 공격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줌
개인 능력에 조금 의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줌
독일은 역습을 상당히 자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줌
상당히 많은 인원이 공격에 가담하기 때문에 볼이 끊겼을때 후방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노이어가 없었다면 또는 상대가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었다면 다실점 가능성이 존재함
하지만 막판 집중력은 독일을 역전골을 시발점.... 강팀에는 이유가 있다
유로가 기대된다 할쨕